사회복지동향
[복지이슈] '달콤한 복지' 줄이려니 쓰디쓴 홍역
2012.05.22 00:00
지난 4일 오후 1시쯤 유모(38)씨는 신문지로 감싼 칼을 옷 속에 숨긴 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청을 찾았다. 곧장 주민생활지원과 사무실로 간 유씨는 복지담당 직원 김모(44)씨에게 칼을 꺼내 휘둘렀다. 김씨는 유씨가 휘두른 칼에 얼굴과 목, 손 등을 찔려 큰 수술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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